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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3일 월요일

벚꽃 날리는 4월


4, 2015


벚꽃(Cherry Blossom)이 만개했다. 이번주가 절정이다. 날씨가 차가워졌다. 비 소식도 있다. 꽃잎 흩날리고 다 떨어질 것 같다. 





2015년 4월 1일 수요일

봄, 매화꽃 향기 맡으며

3, 2015
매화


강한 향기의 매화(梅花)는 벚꽃과 대비되며 추운 겨울 헤치고 피어난다. 매란국죽 사군자의 하나이다. 매화는 여러 가지 상징성 - 절의, 희망, 정절을 내포한다. 

궁중에서는 임금의 똥을 매화, 왕의 대변기를 매화틀이라고 했다.  또한 몸종이나 시녀의 이름에 흔히 쓰이며 성적인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봄, 산수유 피고..

3, 2015



봄은 어디에서 오나.

산수유도 피고 목련 하얀 꽃봉오리도 사알짝 피어나고
봄이 온 것 같다. 그런데 지난 며칠간 다시 겨울로 돌아가더니 아직은 춘래불사춘이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

2014년 3월 31일 월요일

벚꽃이 피다.

3,2014


벚꽃이 피었다. 며칠전 봉오리만 보이더니 더운 날씨에 꽃망울을 터트렸다.
진해 군항제가 내일 시작이고 4월 중순에야 여의도 벚꽃축제 예정인데 서울은 4월 4,5일경 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건너간다. 봄은 잠깐 스치듯 지나갈 모양이다.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보인다.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는데 사실인 모양이다.

밤 벚꽃 흩날리는 날을 기다린다.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봄비가 살포시 내리다


4/2011

맨 위부터 벚꽃, 매화로 보인다 그리고 목련. 지난 주말 벚꽃은 만개해서 마치 팝콘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이다. 하지만 봄비가 내리면 꽃잎은 하나 둘 길 바닥에 뒹굴게 되겠지..

이 비에 방사능이 묻어서 내릴지도 모른다.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글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젠 유행가 가사도 옛말이 되는구나.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고려의 천재시인 정지상의 송인이 문득 떠오른다.

2011년 4월 14일 목요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4/2011
불암산 자락, iPhone4

목련이 피기 시작했다. 자목련이 더 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목련 하면 흰색이 떠오른다.
매화, 개나리에 이어 이젠 여의도 어딘가는 벚꽃 축제가 시작된 모양이다.

양희은의 노래로 인해 슬픈 사랑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그런건만 아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박목월의 사월의 노래 중에서

PS> iPhone으로 영화도 만들고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고 한다.  필요한 장비가 마련되면 나도 한 편 만들어 볼 작정이다. 여기가 포토 블로그가 아니고 포토무비(fotomovie)인 이유다.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벚꽃


4,2010

진달래, 개나리, 매화 등 봄꽃들이 많지만 벚꽃처럼 화사하고 화려하지 않다.

벚꽃으로 유명한 도시인 진해의 경우 러일전쟁의 전승지로 제왕산 꼭대기에 1929년 '일본해해전기념탑'을 세우면서 벚꽃 심기에 참여한 것이 기원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도 제일교포가 기증한 벚나무를 심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벚꽃(사쿠라) 축제를 즐기는 자체에 대해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처럼 된 벚꽃 축제에 대해서는 생각해야할 것들이 있다.

봄바람에 벚꽃들이 흩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