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5,2010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상고재(相姑齋)로 인해 한옥의 아름다움이 집중 부각되면서 상고재를 보기 위해 북촌한옥마을에 나들이 나온 관광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종로의 북촌 일대, 명륜동, 그리고 성북구 동소문동 등에는 한옥들이 남아 있다. 하지만 개발의 그늘아래 하나둘 사라져 가고 있다.
한옥(韓屋)은 전통 한국 건축 양식을 사용한 재래식 집을 말한다. 조선집이라고도 하며, 양옥의 반대말이다.
서울의 북촌과 더불어 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에 있는 한옥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약 700여채의 한옥들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와 전주시에서 문화 관광 명소로 보존, 개발하고 있다.
저도 어릴때는 한옥에서 살았지요.
답글삭제지금은 일부러 한옥마을에 구경을 가야 볼수있으니,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있는것이 분명한것 같습니다...ㅋㅋ
요즘 짓는 한옥은 현대화되어 있더라구요.
답글삭제아무래도 옛모습 그대로는 불편해서 밀려나는 듯 합니다.^^;
@skypark - 2010/05/14 23:01
답글삭제한옥에서 살고 싶어집니다.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이 담긴 집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다고 합니다.
@블루버스 - 2010/05/18 13:31
답글삭제좀 더 편리하게 실내 구조를 바꿔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