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6일 목요일

시원하고 담백한 밀양손칼국수

밀양손칼국수

반반(생선전+수육)
5,2010

때 이른 여름 더위에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다는 아내에 말에(나도 마찬가지) 냉면집을 갈려고 했는데 근처 맛있는 평양냉면집은 여름에만 냉면한다고 해서 지난번에 소개했던 밀양손칼국수집을 찾았다.

칼국수와 함께 생선전, 수육이 함께 나오는 반반을 주문했다. 칼국수는 면발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국물은 여전히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맛이다. 육질이 야들야들한 수육은 내가 거의 다 먹었다. 생선전도 삼삼하니 맛나다. 반반 가격이 조금 올랐다.


댓글 2개:

  1. 흐~~ 맛집에 다녀오셨군요.^^

    아직 식사전이라 금방 군침돕니다...ㅎㅎ

    날씨가 제법 더워젔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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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kypark - 2010/05/06 12:17
    날씨가 더워져서 냉면 생각이 많이 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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