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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6일 수요일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낙산사

낙산사

낙산사
1, 2010
Canon

새벽 홍예문을 들어서자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은은한 등불과 종각의 조명이 시선을 붙잡는다.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낙산사는 지난 2005년 화재로 많은 문화 유산들이 소실됐다. 복원이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제 모습을 찾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2010년 1월 2일 토요일

낙산사 의상대에서 맞이한 2010년 새해 첫 해돋이

2010년 새해 아침 의상대 해돋이

1, 2010
Canon

관동팔경의 하나인 양양의 낙산사 의상대에서 맞이한 2010년 새해 첫 해돋이

동해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본게 아마도 처음인 것 같다.
붉은 태양처럼 새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한해였으면 한다.

차가운 날씨, 매서운 동해의 바닷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해 첫 해맞이를 하려는 수 많은 사람들. 언제나처럼 뜨는 태양이지만 새해 첫 해돋이를 통해 무언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모여든게 아닐까 싶다.

내가 아는 모든 분들, 올해는 더욱 건강하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슨 연말 시상식 수상처럼 읊고 있네..)


마지막으로 나 때문에 고생이 많은 아내에게 고맙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