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토요일

부석사에서


8,2014
영주 부석사


강원도 철암에서 경북 봉화군 분천역까지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방문한 소백산 부석사. 지난 2004년 늦가을 찾은 이후 10년 만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세월에도 천년고찰 부석사는 달라진게 별로 없다. 예전에 없던 인공폭포가 보일뿐. 무량수전 앞에 서면 소백산의 산줄기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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