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북서울꿈의숲에서


북서울 꿈의숲

7월 하순, 여전히 장마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 그친날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신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 북서울 꿈의숲은 예전 드림랜드에 만들어졌으며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이다. 

꿈의숲 전망대는 TV드라마 아이리스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전망대에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3층 전망대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그리고 불암산 등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조망 명소이다.

이밖에도 상상톡톡미술관, 아트센터에서 공연과 볼거리를 찾을 수 있다.아래 월영지는 조성된 인공연못이다. 

꿈의숲 전망대

월영지

상상톡톡미술관 전경

전망대 입구에서 본 해넘이

댓글 없음:

댓글 쓰기